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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06 하숙집아줌마~~~ㅋㅋㅋ
  2. 2018.08.03 저년만 먹고 갈께..!!!

하숙을 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명이나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빙가비 학생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남편이 아내를 돌아보며 다시 물었다. 

"근데, 당신 그 놈이 범인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냈지?" 

그러자 아내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어느 놈인지 궁금해서 참을수가 있어야죠. 

그테크닉 그강.약조절 부드럽고 강하면서 섬세함

구석 구석 터치 궁금해서

그래서

매일 밤 한 놈씩 한놈씩 불러서

직접 상대를 해 봤죠." "

그랬더니 

빙가비놈이 틀림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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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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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 공처가가 한사람 있었다.

하루는 갑자기 회식이 잡혀..
집에 말도 못하고 회식자리에 가게 되었다.

모두가 건배도 하며..
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다.

사장님까지 동석한 자리라..
받을 상황이 아니라서 받지않고.. 그냥..문자로 급하게
저녁식사만 하고 간다고 보냈다.

그래도 전화가 끊임없이 오자..
폰을 꺼버릴 수 밖에 없었다.

겁은 났지만.. 집에 가서 사실을 이야기를 하면 그정도는 이해해 줄거라 믿었다.

저녁 회식을 마치고.. 2차를 가자는 것을 끝내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아내가 뺨을 때리기 시작했다..
무지 맞았다..아팠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건가..?!

아내는 폰을 보여주며..
나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다그친다.
?
?
?
?
?
?
?
.
.
.
.
.
.
.
.
'폰 액정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저년만 먹고 갈께..!!!" ㅋㅋ

'우리 모두 철자에 신경씁시다~'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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