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동마을

생활뉴스 2015. 5. 5. 11:40

 모처럼의 5일간의 연휴라 가족과 함께 양동 마을을 찾았다

몇년전과 달라진것은 매표가 생겼다는것이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없었는데 요번에 가 보니 마을입구에

주장도 새로 정비했고 여러 시설물들을 새로 지었다는것이 달라진 모습이다

양동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초가집들이 보이는데 불과 50년 전에만 해도 초가집이 많았었는데

여기와서 보니 새롭게 느껴지네요

여기 모여있는 초가집들은  예전에 노비나 소작민들이 거준 했다고 한다

 

 

 

 

몇년 전에 왔을때는 오른쪽에 포터가 세워저 잇는 자리가 주차장 이였었는데 지금은 차량을 통제하는 관계로

양동마을 주민들만 차를 세울수 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조금만 돌리면 기와집이 보인다 아마도 옛날 양반님들이 살았나 보다

나름 풍경 아낙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날씨도 광관하기에 딱 맞는 날씨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생소한 초가집을 살펴 보며 얘기를 나누는군요 

어린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고 설명하기에 신이 났다 아마도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것이라

생각한다  선조들이 이런 곳에서 살았구나 하고 말이다

 

 

 경주양동마을 홍보물인데 지도에 그려진 마을전체를 다 돌아 볼려면 3~4시간은 족이 걸릴것으로 생각된다

아이들과 한번 가봄직한 광관코스다

임진 왜란 이전에 지어진 건물이 4채나 된다고 한다 관기정 무청당 같은경우는 1504년 1509년에 각각 지어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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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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