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

웃기는글 2018. 8. 29. 14:12

신경질

사업이 어려워지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김사장.

집에만 가면
마누라 한테 날이면 날마다 신경질을 부렸다.

그래도 조용히 다 받아주는 마누라.

고마운 마음 반 궁금증 반으로 물어봤다.

남편 : 당신은 내가 싸움을 걸어도
나에게 한번도 화를 안내던데
당신은 화도 안나? 어떻게 참는거야?

부인 : 응, 그럴 때 나는 변기를 닦아.

남편 : 어? 변기를 닦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

부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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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 응 당신 치솔로 닦아~~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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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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