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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불경

불경 2014. 7. 7. 17:24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관자재보살) : 

관자재보살이

 

行深般若波羅密多時(행심반야바라밀다시) :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照見五蘊皆空(조견오온개공) :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度一切苦厄(도일체고액) :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舍利子(사리자) : 

사리불이여

 

色不異空(색불이공) :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空不異色(공불이색) :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色卽是空(색즉시공) : 

물질이 곧 공이요

 

空卽是色(공즉시색) : 

공이 곧 물질이니

 

受想行識(수상행식) :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亦復如是(역부여시) : 

또한 그러하니라.

 

舍利子(사리자) : 

사리불이여

 

是諸法空相(시제법공상) :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不生不滅(불생부멸) :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不垢不淨(불구부정) :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不增不減(부증불감) :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是故(시고) : 

그러므로

 

空中無色(공중무색) :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無受想行識(무수상행식) :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無眼耳鼻舌身意(무안이비설신의) :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無色聲香味觸法(무색성향미촉법) :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음과 법도 없으며

 

無眼界(무안계) : 

눈의 경계도 없고

 

乃至無意識界(내지무의식계) :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無無明(무무명) : 

무명도 없고

 

亦無無明盡(역무무명진) :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乃至(내지) : 

그리고

 

無老死(무노사) : 

늙고 죽음도 없고

 

亦無老死盡(역무노사진) :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無苦集滅道(무고집멸도) :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無智亦無得(무지역무득) :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以無所得故(이무소득고) :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菩提薩陀(보리살타) : 

보살은

 

依般若波羅密多(의반야바라밀다) :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故心無罣碍(고심무과애) : 

마음에 걸림이 없고

 

無罣碍(무과애) : 

걸림이 없으므로

 

故無有恐怖(고무유공포) : 

두려움이 없어서

 

遠離顚倒夢想(원리전도몽상) :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究竟涅槃(구경열반) :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三世諸佛(삼세제불) : 

과거 현제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依般若波羅密多(의반야바라밀다) :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故得阿褥多羅三邈三菩提(고득아아뇩다라삼먁삼보리) :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故知般若波羅密多(고지반약바라밀다) :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是大神呪(시대신주) :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是大明呪(시대명주) : 

가장 밝은 주문이며

 

是無上呪(시무상주) : 

가장 높은 주문이며

 

是無等等呪(시무등등주) : 

아무 것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能除一切苦(능제일체고) :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眞實不虛(진실부허) :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故說般若波羅密多呪(고설반야바라밀다주) :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卽說呪曰(즉설주왈) :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揭諦揭諦(아제아제) : 

아제아제

 

波羅揭諦(바라아제) : 

바라아제

 

波羅僧揭諦(바라승아제) : 

바라승아제

 

菩提娑婆訶(모지사바하) : 

모지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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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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