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 '박을수'있어요? "
김유머양이 회사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그런데 평소에 바람둥이로 소문난 남자 직원의 통화 내용이 하도 이상해 귀를 기울였더니
" 누나 '박을수'있어요? "
" 예? '박을 수' 없다구요? "
" 그럼 언제쯤 '박을수' 있을까요? "
" 저녁 10시후에 '박을수'있다구요? "
" 그럼 저녁에 '박을수'있을 때 전화 할 게요. "
전화를 끊은 남자 직원은 메모지에 무엇인가를 적어
책상 위에 놓고 잠깐자리를 비웠다.
궁금해진 김유머양은 속으로 '자슥,
되게 원색적으로 놀고 있네'하며
메모지를 보니,
.
.
.
.
.
.
.
.
.
.
'박을수' 출타중..밤 10시 귀가ㅡ.ㅡ;;
'웃기는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당과지옥사이 (0) | 2018.08.29 |
---|---|
신경질 (0) | 2018.08.29 |
어느 여대생의 일기장~ (0) | 2018.08.19 |
충청도 말이 늦다지만 ~~ㅋㅋ (0) | 2018.08.18 |
재미난영상 (0)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