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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11 군대간 아들의 오타 ~~ㅋㅋㅋ 19금유머
  2. 2018.08.06 하숙집아줌마~~~ㅋㅋㅋ

군대간 아들의 오타




경상도 시골청년 갑돌이가 ​ 입대를 했는데,

한글이 서툴러
군에서 특별교육을 받고 한글을 깨쳤다.

​ 신이난 갑돌이가 집으로 편지를 했는데,



​ "저는 이곳에서 훈련을 잘 받고 있습니다.
​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 아버지, 형님도 잘 계시는지요?.

​ 특히나,
​ " 어무이 본지는 까맣고,
​ 형수님 본지는 더 까맣습니다,."



​ 그런데 아직은 철자법이 서툴러,
​ '어무이 본지'와 '형수님 본지'에서 'ㄴ'을 빼먹었다.

​ 그러자 자연히,
​ "어무이 ㅂ지는 까~맣고,.
형수님 ㅂ지는 더 까~맣고~ " 가 되어 버렸다.



편지를 찬찬히 읽던 어무이,


.
.
.
.
.
.

"야가~! 내꺼는 봤다 치자,!
그런데 지 형수꺼는 언제 봤는고,,.?"


아~~냄새 참 고약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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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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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을 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명이나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빙가비 학생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남편이 아내를 돌아보며 다시 물었다. 

"근데, 당신 그 놈이 범인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냈지?" 

그러자 아내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어느 놈인지 궁금해서 참을수가 있어야죠. 

그테크닉 그강.약조절 부드럽고 강하면서 섬세함

구석 구석 터치 궁금해서

그래서

매일 밤 한 놈씩 한놈씩 불러서

직접 상대를 해 봤죠." "

그랬더니 

빙가비놈이 틀림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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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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