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글
역전의 다방에서~~~ㅋㅋ 19금유머
루탄
2018. 8. 11. 16:39
역전 다방에서
때는 바야흐로 1994년.
지금은 주부인 가수 노사연씨의 "만남" 이란
노래가 빅 히트 하고 있을 때였다
지방의 한 역전 다방에서도 그 시대의 유행을
따라 그 음악을 틀어 놓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CD가 그리 보급되지 않아
레코드판을 돌리고 있었다
한창 노래가 진행 되다가
레코드판이라면
한 번쯤은있을 수 있는 판 튀김이 시작 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사 중에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 같은~"
여기서
걸린 것이였다
그러니까
"돌아 보지... 보×... 보×... 보×..."
순간 다방에 있던 손님들은
배꼽이 날아가라 웃었고...
다급해진 마담이 아가씨를 향해서
이렇게 소리쳤다
.
.
.
.
.
.
"김양아!
보× 에서 걸렸다.
다른 놈으로
갈아 끼워라~."